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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승우 아워홈 전 사장, 6개월만에 복귀…20일 출근

사측 "대표이사 공석 안정화 위한 선택"…5년간 최고경영자 노하우 인정

이승우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 사장/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이승우(56·사진) 아워홈 전 사장이 사임 6개월만인 이달 20일 대표이사 사장직에 복귀한다. 구지은 부사장이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보직 해임된 지 약 보름만이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20일 회사로 출근해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이 사장은 지난 1월 31일 2년여의 임기를 남기고 사임했다.

이승우 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LG화학에 입사해 기능재 사업부장과 하우징 솔루션 사업부장, LG하우시스 장식재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5년간 아워홈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했다.

이 기간 중국 칭다오·난징·광저우·북경 등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을 이끌고 가정편의식을 개발해 시장을 확장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지난 2월 정기인사에서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구매식사재사업본부장이 입사 11년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자 회사를 떠났다.

구 부사장은 차기 경영 승계자로 거론됐지만 내부 인사와의 갈등이 수면위로 부각되면서 구매식사재사업본부장직에서 해임됐다. 올초 경영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원로 임원들과의 불화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수선해진 회사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구자학 회장이 급하게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 공석 체제를 안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 전 사장은 지난 5년간 최고경영자로 재임하면서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1인 가구 시장을 확장시키는 등 노하우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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