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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연속 가왕 실패…가면 벗자 역시 김연우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5연승에 도전하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로운 8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클레오파트라는 가왕 도전곡으로 조용필의 '한오백년'을 불러 청중단을 감동의 세계로 몰고갔다. 절대 보컬 김연우로 의심받고 있는 클레오파트라는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음감과 음역대로 평가단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클레오파트라의 노래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정말 눈물 날려고 한다"며 탄성을 질렀다.

대부분의 평가단도 입을 다물줄 모려며 "역시 클레오파트라"라는 칭찬을 했다.

클레오파트라는 공연 뒤 "김구라씨가 한번 창을 도전해보라고 해서 선곡했다"며 "창을 잘 몰라 국악인 남상일씨를 찾아가 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가왕에 오른 퉁키는 이날 방송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퉁키에게 무릎을 꿇은 죠스는 이날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그윽한 음색으로 불러 청중단을 사로잡았다. 통키에게 진 뒤 가면을 벗자 통키는 발라스 가수 테이로 드러났다.

5연속 가왕에 실패한 클레오파트라는 가면을 벗자 예상대로 김연우로 밝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