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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우유와 햄이 만났다…동원F&B, '우유 리챔'

/동원F&B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원F&B(대표 박성칠)가 우유로 재워 부드러운 '우유 리챔'을 20일 출시했다. 가격은 200g 1캔이 3580원, 340g 1캔이 5780원이다.

우유 리챔은 1A등급 덴마크 우유로 햄의 잡내를 제거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돼지고기 앞다리살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은 물론 우유와 유크림을 더해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우유리챔'은 동원F&B의 육가공과 유가공 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