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T, 온가족 위한 맞춤형 상품 '클럽T키즈' 출시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사내 모델들이 SK텔레콤의 클럽T키즈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T, 온가족 위한 맞춤형 상품 '클럽T키즈'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부모와 자녀에게 새로운 생활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클럽T키즈'를 22일 선보인다.

클럽T키즈는 안전·안심, 교육, 쇼핑 등 자녀 양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모용 '케어 서비스 플랫폼'과 메시지, 놀이 등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아이용 '또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부모를 위한 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클럽T키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제공된다. 앱 안에는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 서비스와 체험 학습 프로그램 '고고씽', 자녀 간식 배송 서비스 등 을 제공한다.

부모는 고고씽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 단체 등에서 어린이를 위해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요리, 미술관, 박물관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녀의 위치와 활동 사진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유기농 식품 업체 마켓컬리와 제휴를 통해 자녀 간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를 위한 건강 먹거리 추천과 편리한 결제, 배송 서비스가 강점이다. 산지에서 가정까지 신선한 먹거리를 12시간 내에 배송하고, 저녁 9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출근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를 위한 또래 커뮤니티 플랫폼은 'T키즈폰준2' 단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 놀이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SK텔레콤은 T키즈 전용 메신저 '준 톡'을 업그레이드해 그룹 내 친구끼리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룹톡'과 10초 후 사라지는 '고스트톡' 기능을 추가하여 재미를 더했다.

아이의 흥미 유발을 위해 캐릭터 키우기, 배지 모으기 등 재미요소도 더욱 강화됐다.

고객들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준 박스' 앱을 업그레이드해 클럽T키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녀의 T키즈폰 준2 단말은 별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