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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강남 삼성전시장 확장이전…33대 전시가능

BMW MINI 삼성전시장



BMW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강남구 영동대로에 BMW·MINI 삼성전시장을 신축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전시장을 신축 이전한 삼성전시장은 BMW와 MINI 전시장이 함께 마련된 복합전시장 형태다.

지상 5층에 연면적은 기존 전시장보다 약 3.5배 큰 4954㎡ 규모다.

건물 전면은 약 75m다.

1층은 차량 5대를 전시하는 MINI 쇼룸과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졌다.

2층과 3층에는 총 28대의 BMW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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