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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LPGA 코리안군단 시즌 최다승 도전…마이어클래식 24일 개막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 최운정(왼쪽)과 세계랭킹 1위 박인비.



한국 여자골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승 기록 경신에 나선다.

최운정(25·볼빅)은 지난 20일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들에게 시즌 11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이는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교포선수 제외) 최다승 타이 기록이다.

여세를 몰아 코리아 군단은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파71·6414야드)에서 열리는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사냥에 나선다.

LPGA 투어 첫 승 감격을 이룬 최운정을 비롯해 '디펜딩챔피언' 이미림(25·NH투자증권), 세계랭킹 1위 박인비 등이 총출동한다.

시즌 4승 사냥에 나서는 박인비는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이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간다는 각오다. 특히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4개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운정과의 연장 승부를 펼친 장하나(23·비씨카드)와 루키 백규정(20·CJ오쇼핑)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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