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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 사장 "가스누출 군산공장, 이달말 정상가동"

이우현 OCI 대표이사(강단)가 2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빌딩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군산 가스누출 사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전반적인 설비점검 및 보수작업 중입니다. 공장 주변 주민 피해가 있을 경우 최선을 다해 조치하고, 동종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우현 OCI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빌딩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군산 가스누출 사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6월 22일 군산 폴리실리콘 2공장에서 밸브 수리 중 원료물질인 염화규소(SiCl4, STC) 누출이 발생했다"며 "누출 즉시 해당 공정의 운전 중지로 누출량을 최소화했고, 공장 주변과 설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공장은 일부 공정 가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재가동을 위한 고용노동부 심사를 완료했다. 이달 말 정상 가동될 예정"이라며 "2분기 폴리실리콘 사업에는 영향이 없으나, 3분기에는 2공장 일부 가동 중단에 따른 폴리실리콘 생산량 15% 하락과 총원가 5% 상승이 예상된다. 안정 재고 유지로 판매물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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