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캐빈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현장감 있는 여행정보를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캐빈승무원 스토리는 여행/맛집 정보와 승무원 소식을 다루는 캐빈승무원 30여명이 주축으로 만든 서비스다.

이들이 현지에서 체험하고 작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보다 쉽게 여행지 관련 정보를 얻고 관광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승무원 추천 여행지, 현지 여행 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집 등을 함께 소개한다.

여행 정보 이외에도 '아름다운 캐빈세상' 코너를 통해 아시아나 캐빈승무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여행상품/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매달 각기 다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23일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