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OCI, 자회사 몸집 줄이고 태양광·ESS 올인 전략

OCI머티리얼즈 매각가 1조원…부분매각도 고려

이우현 OCI 사장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OCI가 OCI머티리얼즈, OCI리소시스, OCI 케미칼 소다회 사업 등을 매각함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우현 OCI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분기 실적발표와 향후 사업방향을 발표했다.

OCI는 올해 2분기 매출액 7436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7080억원) 대비 5%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90억원) 78.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70억원)은 204.6% 증가했다.

이 사장은 "OCI머티리얼즈 매각가는 현재 시장에서 7000억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1조원 규모로 평가된다. 여전히 매각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명확하게 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너무 비싸다면 부분적인 매각만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태양광 사업과 관련이 있는 폴리실리콘의 경우 전 세계 수요의 5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60%로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OCI가 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미국·중국 무역 분쟁에서 OCI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2016년 미국, 일본 태양광 정책 종료를 앞두고 태양광 설치 수요가 올해 52GW, 이듬해 56GW로 늘어날 것"이라며 "나아가 2020년에는 100GW까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원자력 발전소 90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향후 OCI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태양광 사업인 알라모6·알라모7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