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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코오롱, 생산 산업소재 예술품으로 탈바꿈해 전시

코오롱여름문화축제인피너티 2015에 전시된 진현미 작가의 산수화



코오롱의 문화예술나눔공간 스페이스K는 지난해에 이어 산업소재에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탄생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9월 3일까지 스페이스K 과천(코오롱본사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코오롱은 자사가 생산하는 기능성 원단과 부직포를 비롯해, 아라미드섬유, 금사(金絲), 카페트, 인조피혁, 광확산 필름 등의 산업 소재를 작가 9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예술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전시테마인 '소재의 무한한 활용가능성'을 시각화했다.

프랑스국립도서관(BnF)에 영구 전시되는 나무 시리즈의 작가 이명호를 비롯해 강운, 권혁, 김현준, 유화수, 박기원, 이수진, 정문경, 진현미 등 독특한 작품세계로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9명이 참여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의 사진작품에서부터 먹의 농담을 3차원으로 전개시킨 한 폭의 산수화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형식을 초월한 작품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측은 전했다.

부직포로 나만의 숄더백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코오롱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 2015에서 직원들이 헤라크론을 활용해 만든 김현준, 유화수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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