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박용만 회장 "최태원·김승연 회장 사면 요청"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두산 회장)이 8.15 사면을 앞두고 기업인 사면에 관해 다시 한 번 간절한 요청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인 포함 사면 검토 발언으로 광복절 특사가 당·정·청 차원에서 논의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박용만 회장은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40회 포럼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면은 국민화합, 국가이익 차원에서 대통령의 지시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며 "만일 사면에서 기업인이라고 빠진다고 한다면 그것은 역차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직접 거명하면서 "그들이 다시 모범적인 기업을 만들 수 있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해 줄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메니지먼트의 삼성 공격과 관련해서는 기업의 방어장치를 요구했다.

박 회장은 "M&A는 기업성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방법이다. 선진시장에선 적대적 M&A까지 자유롭게 일어나는 게 현실이다. 기업이 대주주는 물론 소액주주 이해까지 보호해야 하고 손해 가지 않도록 공평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면서도 "그러나 이윤추구와 시세차익의 목적으로 공격하는 헤지펀드까지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전망에 대해 그는 "아직도 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이 2년 정도 남았다"며 "회복기가 찾아와도 폭발적인 성장세는 있지 않을 것이며 저성장세의 이른바 '뉴노말(New Normal)'시대에 누가 얼마나 빨리 적응하고 재정비 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