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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개장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AS 전담

FCA코리아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FCA코리아는 23일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사측에 따르면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1101(지번주소 송정동 137-4), 051-755-8572)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향후 지역 문화 및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부산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구역과도 가깝다.

총면적 1302m2(약 394평)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5대 정비가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대표는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부산지역 고객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것"이라며 "올해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는 FCA코리아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