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8월 4일 일본 여행사 사장단과 지역자치단체 관계자, 언론인 등 150여명을 한국에 초청한다.

한국관광공사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19차에 걸쳐 약 1000명 규모의 일본 관광객을 초청하는 대규모 모니터링 투어도 진행한다.

아울러 8월 초부터 4차에 걸쳐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7개국의 언론인 및 대리점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중국지역 취항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300여명을 한국에 초청한 바 있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중국 대형 여행사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