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기업들이 각종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국내 휴가를 장려하고 나섰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에 국민 절반 이상이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내에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기업들의 바캉스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도심 속 이색 행사
코카콜라사의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후원하는 '제 2회 신촌 몰총 축제'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스프라이트 측은 높이 6m, 길이 120m 규모의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고 누구나 참여해 물줄기를 맞을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부스도 마련했다.
브이유이엔티(VU ENT)가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5'는 내달 1일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워터밤 2015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물싸움을 하고 공연도 즐기는 축제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디제이디오씨(DJ DOC), 박명수, 하하&스컬 등이 있다.
한국민속촌은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색 술래잡기 대회 '500 얼음땡'을 진행한다. 500명의 참가자가 22만평의 한국민속촌을 무대로 추격전을 벌이는 행사다.
◆가족과 함께 무료 '캠핑'
네파는 내달 30일까지 자사 VIP고객을 대상으로 경주 등 전국 6개 오토캠핑장 무료 글램핑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에게 네파 텐트, 타프 등이 설치된 글램핑 존을 무료로 대여한다. 이벤트 참가는 네파 매장 및 네파미디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대 600팀이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도요타는 이달 말까지 '2015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180가족을 선정해 스마트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내달 21일부터 2박 3일간 양평군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무료 오토캠핑을 체험한다. 신청은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콘서트'로 재충전하는 힐링 휴가
CJ제일제당 쁘띠첼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쁘띠첼썸머 디저트&뮤직 피크닉'행사를 연다. 행사기간 중 예매자 전원에게 공연 중 즐길 수 있는 쁘띠첼 디저트 박스가 제공된다. 공연 라인업은 인디밴드 '소란', '바닐라 어쿠스틱', '소근커플' 등 총 9팀이다.
하이트는 부산 해운대에서 '뭐라고 여름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부스테이너 이벤트, 연예인 공연, DJ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예인 공연에는 씨스타, 정기고, 에일리, 제시, 아이유, 박진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