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백규정·이일희, LPGA 마이어 클래식 1R 공동 6위…선두와 2타 차

백규정



백규정(20·CJ오쇼핑)과 이일희(27·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포진했다.

백규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2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일희 역시 8번홀(파5)에서 이글과 버디 3개를 추가해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들은 도리 카터,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캐서린 커크(호주) 등 공동 1위(7언더파)를 2타 차로 쫓으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백규정과 이일희는 모두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교포 제외)가 우승하면 LPGA 투어 단일시즌 한국선수 최다승 기록을 새로 쓸 수 있다. 올 시즌 들어 한국 선수는 총 11승을 합작,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오지영(27·한화)은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1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 다소 기복을 보이며 1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37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양희영(28),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 지은희(29·한화), 김수빈(22), 호주교포 이민지(18)도 공동 37위를 달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