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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21년 전 동일범 아냐"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21년전 동일범 아냐"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가 검거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12시쯤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최모(53)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범행 후 도주한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덜미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의 주장처럼 21년 전 같은 금고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동일범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달 20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4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을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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