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르스사태]메르스 계기, 안전처에 '감염병팀' 신설

[메르스사태]메르스 계기, 안전처에 '감염병팀' 신설

/뉴시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계기로 국가 재난안전관리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대해 검토·자문을 하는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회 내 별도의 '감염병팀'이 꾸려진다.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7일 안전처는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수재난분과에 '감염병팀'을 신설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감염병팀 위원으로는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과 정해관 한국역학회 수석부회장, 백경란 성균관대 내과학 교수 등 3명을 위촉한다.

이들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재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안전처는 또 해외 재난안전 기법·제도에 관한 사항과 시기·분야별 예방안전 현안에 대한 자문할 '예방안전특별위원회'로 구성키로 했다.

안전처 관계자는 "재난과 안전사고는 범위가 넓고 예측이 어려워 지속적인 보완책 마련이 필수"라면서 "이 일환으로 감염병 분야가 보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전처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24일 기획조정분과, 안전정책분과, 재난관리분과, 특수재난분과 등 4개 분과 50명의 위원으로 출범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