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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무더위에 대형마트 '보양식 특수' 누린다

/롯데마트 제공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덥고 습한 날씨에 대형마트들이 '보양식 특수'를 누리고 있다.

롯데마트(대표 김종인)가 대표적인 보양식인 장어·오리고기·전복·닭의 올해 6월·7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3.63%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어의 두 달간 매출은 전년 대비 93.7%늘어 보양식 재료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오리고기의 매출은 전년 대비 88.4% 성장했다.

롯데마트는 장어와 오리고기가 눈에 띄게 인기를 끄는 이유로 가격하락이 꼽았다. 6~7월 장어와 오리고기의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40%, 10% 가량 하락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보양식 수요 증가에 이달 29일까지 모든 점포엣 '국산 활 전복'(3마리)를 1만원에 '국산 바다 장어'(1박스)를 2만4800에 판매하며 '백숙용 홍삼 토종닭'(1kg)을 89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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