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바스프, 포르쉐·페라리 디자이너와 와인쿨러 제작

바스프의 고성능 소재를 적용한 와인쿨러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28일 켄 오쿠야마 디자이너와 고성능 폴리아미드 울트라미드 소재를 적용한 와인쿨러를 선보였다.

이 와인쿨러는 무광택의 블랙 컬러로 '친자노 스푸만테' 전용으로 제작됐다.

울트라미드는 높은 기계 강도와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 매끄러운 표면, 열 안전성 등의 특성으로 인해 주로 자동차 부품 제작에 사용되는 고성능 폴리아미드 소재다.

2006년 설립된 바스프 디자인패브릭은 컬러, 소재, 표면처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자인패브릭에서 개발된 대표적인 혁신 제품에는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아디다스의 기능성 운동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라스틱 휠, BMW 전기차 i3의 대시보드 등이 있다.

켄 오쿠야마는 지금까지 주로 자동차 업계에서 많은 자동차를 디자인해 왔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페라리의 '엔초 페라리'가 있다.

제너럴모터스(GM)과 포르쉐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다수의 페라리 자동차 모델을 디자인한 이태리 자동차 디자인 회사인 피닌파리나에서 활동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