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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수경기 살리고자 전통시장 상품권 30억 구매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하는 뜻에서 30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임직원에게 선물로 주고 계열사별로 협력사 선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에게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국내 여름휴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임직원에게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거래처와 해외 계열사 등과 여는 행사를 가급적 국내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