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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 방한객 4000명 유치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일본 관광업계 방한단 환영식에서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앞열 우측 일곱 번째)과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앞열 우측 네 번째)이 일본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의 지속적인 한일민간교류 활성화 노력으로 4000명의 대규모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찾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지역에서 특별판매 프로모션을 전개해 약 4000명의 일본 방한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사측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본 도쿄 출발 노선의 경우 탑승률이 90%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일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

박 회장은 9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Seoul'의 우리 측 실행위원장에 재임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