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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인은 헌신부터…신입사원 연수과정에 사회봉사

한화 신입사원들이 2일 대구 죽동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사장 이태종)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62명이 전날 대전 죽동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7월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하는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이다.

신입사원이 사회에 내딛는 첫 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한화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헌신'에 대해 느끼고 회사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한화는 매년 신입사원 연수 시 연탄배달, 농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