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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로템, 브라질공장 건설 현장서 사회공헌활동

전성하 현대로템 브라질법인장(중앙)이 브라질 상파울로 아라라꽈라시청 산하 사회공헌재단에 담요를 기증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생산공장을 건설 중인 브라질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꽈라시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 헌옷과 담요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아라라꽈라시 내 소재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내 약 100여개의 헌옷 수거함을 설치, 동절기를 대비해 빈곤층을 위한 헌옷과 담요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현대로템은 4월부터 아라라꽈라시에 철도차량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브라질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총 계약가의 60% 이상을 현지에서 구매 또는 제작해야 한다는 브라질 공공조달법에 따른 현지화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브라질 공장 설립으로 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현재 공장이 건설 중인 아라라꽈라시와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재정난으로 운영이 중단된 청소년 직업훈련학교 후원, 어린이집 도서 기증, 유소년 축구교실 후원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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