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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농협금융 "보험도 은행·증권 업무와 함께 보세요"

복합점포에 NH농협생보 입점…"종합자산관리 강화"

농협금융 복합점포 광화문 NH농협금융PLUS센터에서 농협생명 김용복 사장(좌측 네 번째)이 농협생명 입점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좌측부터) 김선희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증권센터장, 여광호 보험센터장,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부장, 장현범 은행센터장/농협금융 제공



앞으로 보험도 은행과 증권 업무를 본 후 한 자리에서 계약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

3일 NH농협금융그룹은 복합점포인 '광화문NH농협금융PLUS+센터'에 NH농협생명보험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은 은행과 증권 창구와 병렬로 배치된 업무창구에서 보험계약과 보험금 지급 등 보험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별도 상담공간을 마련해 보장설계와 재무설계 등 전문상담도 진행한다.

앞서 농협금융은 올 초 광화문에 제 1호 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PLUS+센터'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 점포와 달리 은행과 증권 영업점간 칸막이를 없앤 개방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객은 다른 영업창구로 이동하지 않고도 한 장소에서 은행·증권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센터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들어와 고액 자산가와 법인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은행·증권의 종합금융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동 상담실에서 은행·증권 양사 직원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농협금융은 부산지역에 은행, 보험, 증권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해 연내 최소 2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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