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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전문] 롯데그룹 사장단 성명서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단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홍보관내 영상관에 모여 사장단 회의를 갖고 있다./뉴시스



우선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해 국민과 임직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저희는 각 계열사를 이끌고 있는 최고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사장단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였으며, 금번 사태로 각 계열사 경영과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이 초래되지 않아야 된다는 의견을 모아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경영진 일동은 다음과 같이 국민 여러분께 저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하나. 롯데그룹의 모든 회사는 국민과 더불어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기업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임을 명백히 밝힌다.

하나. 롯데 그룹은 특정 개인이나 가족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모든 고객, 주주, 파트너사 및 천만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함게하는 기업이다

하나. 롯데그룹의 설립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큰 기여를 해오신 신격호 총괄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저희 사장단들의 존경심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하나. 저희 사장단은 대한민국의 5대그룹인 글로벌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현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를 표명한다.

하나. 저희 사장단은 국민경제와 롯데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사실과 상식에 반하는 일련의 사건들로 국민들과 전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걱정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장단은 심히 우려하고 있음을 합리적이고 조속한 의견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5년 8월 4일

롯데그룹 사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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