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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지지 표명한 롯데 사장단…주총 영향은 '글쎄'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열린 롯데그룹 긴급 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뉴시스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긴급회의를 열고 '신동빈 지지'를 선언했다.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단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결의문을 발표 "롯데그룹을 이끌어갈 리더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현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문은 계열사 사장단 중 최고참인 노병용(65·사진) 롯데물산 사장이 낭독했다.

사장단은 결의문을 통해 "우선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해 국민과 임직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각 계열사를 이끌고 있는 최고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 그룹의 모든 회사는 국민과 더불어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 "롯데그룹의 설립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큰 기여를 해오신 신격호 총괄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저희 사장단들의 존경심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고도 덧붙였다.

노병용 사장은 결의문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에 "사장단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이번 사태로 계열사 경영과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뜻이 다르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다른 뜻을 갖고 있다면 다른 뜻을 갖고있기 때문에 함께 가야 한다는 게 사장단의 의사표시"라고 답했다. 신 총괄회장이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확인된 바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날 귀국한 신동빈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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