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DGB금융, 2Q 실적 선방…투자 적기"-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6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기대 이상의 무난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GB금융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48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대한주택 보증 매각이익 233억원과 DGB생명 공정가치차액에 대한 손익 인식 84억원이 비이자 부문 일회성 이익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분기대비 17bp마진 하락과 대손충당금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다"며 "내용면에서 다소 아쉬워 보일 수 있으나 어려운 환경에서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마진 하락 폭이 타행 대비 컸으나 하반기부터 지점장의 금리 감면권을 축소시키면서 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마진은 1bp 하락 내지는 소폭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ROE는 10.2%, 배당 수익률 3.4%를 감안하면 현재 P/B 0.55x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향후 이익의 안정성과 지방 은행 중 최고 수준의 배당 등을 감안하면 지금 가격대가 투자 적기"라고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