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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비즈니스 핫라인 만든다

KT,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비즈니스 핫라인 만든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 그룹과 벤처·중소기업 간 사업 시너지를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에 KT와 소통할 수 있는 사업 제안과 투자신청 핫라인 채널을 개설해 사업협력 아이템을 상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새 메뉴를 만들어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제안이나 투자 요청이 접수되면 KT 내부의 전문가가 신속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승용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KT 내부에서 나오기 어려운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시켜 벤처기업과 KT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