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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광복 70주년 기념 서울시향이 선사하는 무료 음악회…11일 정오 정동제일교회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이 오는 11일 정오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부악장 웨인 린 등 서울시향 단원 30여 명이 참여한다. 하이든 '교향곡 1번'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신의 날)',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라벨의 '서주와 알레그로' 등 18세기 바로크 음악부터 19세기 프랑스 작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와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오르간 주자로 나서 풍성함을 더한다.

1885년 설립 된 정동제일교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며 독립 운동 확산에 기여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공연이 열리는 벧엘예배당은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 16명이 결정된 곳이기도 하다. 정동제일교회에서는 제5대 이필주 담임목사, 박동완 전도사 2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158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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