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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흥행신화 뮤지컬 '엘리자벳'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뮤지컬 '엘리자벳'이 10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 당시 10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2012년 1분기 판매 1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 어워즈' 티켓 파워 1위를 차지하며 총 120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1년 만에 가진 앙코르 공연에서는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4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97%의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해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이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올해 무대는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조정은, 죽음 역의 신성록·최동욱(SE7EN)·전동석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한 무대, 클래식과 락, 팝을 오가는 고난이도 음악, 출연 배우들의 활약 등으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 되는 티켓은 9월 1~6일 공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1577-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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