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융거래 하기 전 '윈도10' 지원 여부 확인해야"



금융위원회는 9일 "금융거래를 하기 전 각 금융회사의 '윈도10'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은행 2곳과 증권사 15곳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인 '윈도10'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미지원 은행으로는 한국씨티은행과 경남은행 두곳이다. 이들 은행은 각각 오는 8월 말과 9월 30일 경 '윈도10'을 지원할 예정이다.

증권·선물사는 ▲신영증권 ▲대우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한양증권 ▲리딩투자증권 ▲현대선물 ▲유화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선물 ▲NH농협선물이다.

해당 증권·선물사는 늦어도 11월말까지는 윈도10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IT환경 변화에 따른 사전 호환성 테스트를 이행하고 대응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별로 윈도10 지원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