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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백용환 역전 만루포·양현종 7이닝 2실점…KIA, NC 7연승 제동

양현종



KIA 타이거즈가 백용환의 만루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KIA는 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4회 백용환의 만루포 등 6점을 뽑아내며 7연승을 이어가던 NC를 9-2로 꺾었다.

NC는 1회말 2사 후 터진 나성범의 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고, 3회 선두타자 박민우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까지 냈다.

하지만 4회초 KIA는 선두타자 김민우가 좌익수 쪽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1사 후 이범호의 중전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백용환은 김원섭의 볼넷과 나지완의 몸에 맞는 공으로 얻은 1사 만루 기회에서 NC 선발 이재학을 공략해 중월 만루 아치를 그렸다. 2008년 프로 무대를 밟은 백용환이 1군 무대에서 처음 기록한 만루홈런이다.

4회에만 6점을 뽑으며 6-2로 앞서간 KIA는 6회 나지완의 솔로포와 8회 2사 만루에서 나온 신종길의 2타점 적시타로 더 달아났다.

양현종은 홈런 2개를 내주긴 했지만 7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1승(4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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