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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30대女 골목길서 승용차에 깔려…가벼운 부상

30대女 골목길서 승용차에 깔려…가벼운 부상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30대 여성이 골목길에서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4시15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택가 골목에서 김모(34)씨가 쏘렌토 차량에 치여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며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쏘렌토 차량 운전자가 주택가 골목길 사거리에서 주차를 위해 우회전을 하다가 걸어가던 김씨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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