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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제 사주에 좋은 날, 잘 사는 날이 올까요. (8월 12일)

star42 82년 10월 27일 음력 새벽 5시반

Q:선생님 최근 상담해주신 답변 감사드리고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교육계로 직업을 전향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사무직도 고정적인 급여를 받아서 안정감 있고 익숙해진 업무라 마음의 불안감이 들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하지만 사무직만 하고 살기에는 만족감이 들지 않고 즐겁지 않고 늘 부족함을 채우고 싶어 합니다. 저는 가르치는 직업을 늘 꿈꿔왔습니다. 책보는 것도 좋아하고 최근에 공부하고 준비한 분야에 합격해서 강사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자신감도 부족하고 제 마음은 어린아이같이 쑥스럽습니다.

A:82년생은 두 가지의 직업을 갖기도 하는데 운세가 미완성인 연안대비(燕雁代飛)라 하여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하니 이를 한탄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가 긍정적 적극적 사고방식인 할 수 있다는 사람입니다. 배가 돛을 달고 출발을 하였다면 순풍에 힘차게 파도를 헤치며 전진하는데 흰 돛을 활짝 펴고 뱃머리에 흰 파도가 갈라지면서 힘차게 달리는 범선을 상상 해보세요. 사람 앞에 서는 것에 대하여 쑥스러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대중이나 학생들 앞에 나서기 전에 먼저 자기의 자신 없는 모습을 먼저 느끼면서 마음속에 불안 공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 있게 이야기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자신의 떨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떨려라' 하고 주문을 외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반대로 머릿속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박수를 받는 장면들을 상상해보세요. 사람들 앞에서 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것 이것을 암시훈련이라고 하는데 결코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실전에 부딪히지 않더라도 암시훈련에 의하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의 횟수는 많을수록 효과적이며 최소한 500회~1000회 이상은 상상하여야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각오한 일이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미 벌써 불안공포의 차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경험 없이 의욕만 먼저 앞서는 것은 해(害)를 낳게 됩니다. 2015년은 자미원진(子未怨嗔)의 서먹서먹한 관계로 도모하는 일이 어긋나며 2016년은 충돌을 예상하는데 심사숙고하여 지면상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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