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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샤 사장 "한국지엠은 한국에 남는다, 또다른 디젤모델 출시준비"

호샤 사장 "한국지엠은 한국에 남는다, 또다른 디젤모델 출시준비"

한국지엠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은 한국에 남을 것.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있다"며 철수설을 일축했다.

이어 "쉐보레 브랜드는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개발된 모델을 활용해 국내 출시가 가능하다. 디젤 모델이 작업 중에 있다"며 조만간 다른 차량의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