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신동주·동빈, 최근 5년간 영등포 롯데역사서 730억원 배당금 챙겨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신동주(61·사진)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코레일 민자역사(영등포 롯데역사)에서 최근 5년 간 730억의 배당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신동주-신동빈 형제는 영등포 민자역사에서 각각 366억원씩(각 지분율 8.73%)의 배당금을 챙겼다.

김 의원은 두 형제가 대부분 대주주로 있는 롯데계열사의 민자역사 배당금이 2200여억원에 달하는 만큼 이들이 챙긴 수익은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영등포 민자역사는 2010년과 2011년 배당이 당기순익대비 7~8%에 불과했으나 2012년 273%, 2013년 1061%로 급격하게 배당비율을 높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1년 각각 4억700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던 신씨 형제는 2012년 360억원, 2013년 220억원을 챙겼다. 지난해에는 74억원, 올해에는 60억원을 각각 배당금으로 받았다.

김 의원은 "인색한 배당을 이어오던 영등포 민자역사가 1000%대 배당을 실시한 이유가 의문"이라며 "특히 신동주, 신동빈 두 개인에게 730억원의 현금성 배당이 실시됐다는 점에서 민자역사의 이익구조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