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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외환·선물

원·달러 환율 장중 1190원대 돌파…"中 위안화 평가절하에 급등"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90원대를 돌파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3.65원 오른 1192.75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고점을 기록한 것은 2011년 10월 5일 1195.0원(장중)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여기에는 위원화 평가절하 조치가 영향을 미쳤다.

앞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12일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1.86% 높은 6.2298위안으로 고시했다.

사실상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한 것이다. 이에 원·달러 환율도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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