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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격호 비서실장 교체, 새 비서실장 이일민 전무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0) 회장이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는 가운데 신 총괄회장을 보좌해온 비서실장이 최근 바뀌었다.

1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을 보필해온 비서실장 김성희 전무(72)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유를 표명했다. 김 전무는 24년간 신 총괄회장을 보필한 인물이다.

이에따라 롯데는 김 전무의 뒤를 이을 총괄회장 신임 비서실장으로 이일민(56)전무를 임명했다.

이일민 전무는 2011년 신동빈 회장이 부회장에서 승진한 롯데그룹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롯데그룹 비서실은 '신동빈의 두뇌'로 불리는 정책본부 소속이다. 현재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황각규 운영실장(사장)이 있는 운영실에 자리를 실세 자리를 내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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