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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급발진 사고 10대 중 6대는 현대기아차…쏘나타ㆍ그랜저 118건

최근 5년간 현대차 43% 1위, 기아차 16% 2위 불명예

쏘나타 2016년형



최근 5년 7개월 동안 발생한 급발진 사고 10건 중 6건은 현대·기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43%로 1위, 기아자동차는 16%로 2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482건의 자동차 급발진·급가속 추정 사고가 신고됐다.

이 중 현대차 모델은 210건(43.6%)으로 가장 많았다.

쏘나타는 72건, 그랜저는 4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기아차는 78건(16.2%)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르노삼성자동차(71건, 14.7%) △한국지엠(35건. 7.3%) △쌍용자동차(30건, 6.2%)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는 BMW가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토요타는 13건, 메르세데스-벤츠는 10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혼다 8건, 포드 3건으로 조사됐다.

크라이슬러와 아우디는 각 2건이었다.

푸조와 닛산, 폭스바겐과 엠베이코퍼레이션은 각 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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