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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NH농협캐피탈, LS엠트론과 해외 합작법인 설립…"북미서 협력사업 추진"

(사진 좌측부터) LS엠트론 윤성욱 이사, NH농협금융지주 허원웅 부장, 농협중앙회 김성광 부장, LS엠트론 이익희 부사장, NH농협캐피탈 이신형 사장, LS엠트론 이광원 사장,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부사장, LS엠트론 우경녕 전무, NH농협캐피탈 박병규 전무, NH농협캐피탈 장미경 상무가 '해외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13일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과 농기계 제조회사인 LS엠트론이 '해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서 합작법인 형태의 금융사를 설립한다.

합자사는 LS엠트론의 농기계판매와 관련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해외에서의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NH농협캐피탈은 LS엠트론의 미국법인에 인력을 파견해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조사와 금융사간 합작법인을 통해 제조사의 딜러와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검증된 사업형태라고 농협금융 측은 설명했다.

한편 북미지역은 세계 최대 농업용트랙터 시장(연간 22만대)으로 그간 LS엠트론은 현지 금융사를 이용했다.

농협금융 측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북미지역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경우 현재 미국에 진출해 있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과의 시너지를 통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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