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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출시 당일 1000개 이상 판매

/맥도날드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지난 14일 서울 신촌점에서 첫 선을 보인 수제 버거 플랫폼 '시그니처 버거'가 출시 당일 하루 동안에만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방식과 테이블 서빙,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 엘린저 맥도날드 대표는 "디지털 기술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버거를 결합해 보다 폭 넓은 선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