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서울 신사동 '클럽 신드롬'에서 다크커스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이벤트에서는 2월 국내 출시한 도심형 모터사이클 '스트리트 750(XG750)'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스트리트 750은 가장 최근 다크커스텀 라인업에 추가된 모델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스트리트 750과 포티에잇(XL1200X), 스트리트 밥(FXDB) 등의 다크커스텀 모터사이클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점프스타트(모터사이클 앞바퀴를 축에 고정시켜 2종 소형 면허가 없어도 안전하게 할리데이비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통해 진동감과 배기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향후 스트리트 750 라이더를 초청해 라이딩 이벤트, 토크 콘서트, 정비 세미나, 포토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