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활동 확대



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활동 확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소프트웨어 놀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는 어렵고 재미없다'라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 엔트리를 지원해 공공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확산에 힘쓰고 학계·기업 등과 함께 관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기존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쓴다.

먼저 네이버는 해외 우수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를 도입하고 국내 현실에 맞는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는 교사들을 위한 학습자료로 제공한다.

지난 7월에는 영국 공영방송사 BBC의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를 한글화해 공개했다. 'BBC로 배우는 SW' 콘텐츠는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원리와 지식들을 설명하는 5분 내외의 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네이버는 뉴질랜드의 교육 콘텐츠 'CS 언플러그드'를 국내 교육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EBS와 함께 미니다큐멘터리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과 '소프트웨어야 놀자 시즌2'를 하반기 지상파에 방영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교사,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소프트웨어 교실', '진로체험 교실', '선생님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실', '소프트웨어 교사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산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 기반을 다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과 관련 콘텐츠들은 '소프트웨어야 놀자 사이트(http://playsw.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