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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분기 매출 31억원·영업손실 9.6억원

한빛소프트 연결기준 2분기 실적. /한빛소프트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한빛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3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영업손실과 당기 순손실은 9억6000만원, 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23% 감소하고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크게 늘어난 수치다.

매출감소와 손실 증가에 대해 한빛소프트는 FC매니저 모바일, 세계정복의 매출 감소가 손실 증가의 주된 원인이고 이에 더해 신작 출시가 전체적으로 지연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을 견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오디션의 개발사이자 한빛소프트의 모기업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30일, 와이디온라인과 리듬 댄스 게임 '오디션'의 판권 연장 계약을 종료한다. 이후부터는 협력 관계사이자 자회사인 한빛소프트를 오디션의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디션의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면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 수익 분배를 기반으로 3분기 이후부터는 큰 폭의 실적 개선 또한 기대된다"며 "이를 발판 삼아 실적 개선을 본격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양한 라인업 발굴과 개발중인 기대작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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