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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황우여 교육부장관 “부산대 교수 투신 유감이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총장 직선제 폐지에 반발해 투신 자살한 부산대 교수에 대해 유감을 표현했다.

황 장관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교육 수장으로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영전에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께도 심심한, 말할 수 없는 심경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총장 직선제가 교육·연구 분위기가 훼손될 정도로 과열되고 학내 분열까지 이르게 되는 폐단이 있기 때문에 국립대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를 재고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여러 논의를 거쳐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장관으로서 입장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깊은 아픔을 느낀다"며 "일정 탓에 조문을 못했다. 틈을 내서 조문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