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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우신고등학교’ 일반고 전환 절차 착수

서울특별시교육청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은 금일 우신고등학교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협의 신청과 관련해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청문 실시 ▲교육부장관 동의 요청 등 일반고 전환에 필요한 일련의 절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내달 14일까지 우신고는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공고해야 함에도 입학전형요강을 제출하지 않았고 지난 13일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우신고가 지속적인 학생 충원 미달과 재정 결함 누적으로 교육과정 운영 한계라고 판단해 일반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21일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지정 취소 여부를 우선 심의하고 청문을 실시한 후 교육부장관 동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것은 교육 생태계의 작은 변화를 의미하며 일반고를 역동화하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 등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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