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두산, 임금피크제 · 정년 60세 전 계열사 도입완료

서울 중구에 위치한 두산그룹 본사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두산그룹은 모든 계열사에 대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DST, 두산캐피탈, 오리콤, 네오플럭스, 두산타워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임금피크제를 이미 도입한 데 이어 최근 ㈜두산 내 일부 BG의 임금피크제 도입도 확정했다.

국내 주요 그룹 중 두산만큼 조기에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 곳은 없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전 계열사 임금피크제 도입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사측의 희망일 뿐 아직 노조와 협의가 필요하다.

SK그룹도 임금피크제를 모든 계열사로 확대하겠다고 했으나 현대차그룹과 비슷한 상황이다.

두산의 이같은 움직임은 박용만 두산 회장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산은 정부의 임금피크제 권장 초기부터 도입을 준비해 원만한 노사 합의로 지난해까지 대부분 도입을 마쳤고 올해 나머지 계열사도 마무리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임금피크제 모범기업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임금피크제를 한 지난해 358명을 신규 채용했다.

전년(154명)보다 신규 채용 규모가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두산은 임금피크제와 함께 정년 60세 연장도 모든 계열사에 적용한다.

두산 계열사의 정년은 사무직과 생산직이 다르다.

사무직은 두산중공업이 56세, 두산인프라코어가 55세이며 생산직은 두산중공업이 60세, 두산인프라코어는 58세였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생산직은 정년을 채우고 '촉탁 1년'이 가능해 사실상 59세까지 일할 수 있었다.

두산중공업은 임금피크제와 연계해 지난해까지 기술직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사무직 정년을 56세에서 60세로 각각 연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