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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푸드테크 플랫폼 '페이나우 샵' 출시

서울 시내 한 배달음식점에서 LG유플러스 사내모델이 '페이나우 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고객과 음식점, 배달대행업체와 O2O(Online to Offline)사업자를 보다 쉽고 간결하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전국 20만 배달음식점의 주문을 접수부터 ▲배달대행요청 ▲신용카드 결제 ▲매장홍보 ▲고객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꺼번에 운영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 전용 솔루션인 '페이나우 샵'을 출시했다.

페이나우 샵은 유·무선 전화, 배달APP,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들어오는 주문정보를 하나의 웹 프로그램으로 통합 접수한 후 지역 배달대행 전문업체에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자동 배달대행을 요청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 특화 푸드테크 플랫폼이다.

오더를 받은 배달원은 고객에게 음식 전달 후 스마트폰으로 바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페이나우 샵을 통해 배달음식점은 단골고객 또는 주변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홍보, 쿠폰발송 등의 통합 고객관리도 이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북구에 거주하는 사람이 집 근처 치킨집에 전화 또는 다양한 배달APP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집에서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페이나우 샵'에서 모든 채널의 주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원클릭으로 지역 배달대행 전문업체에 배달대행을 요청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배달원의 스마트폰으로 배달정보가 전달되며, 배달원은 치킨집에서 치킨을 수령해 주문자에게 빠르게 배달할 수 있다.

결제는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나 '휴대폰소액결제', '현금', '카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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