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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북현대모터스와 축구 꿈나무 100명 첫 배출

20일 전북 완주군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 1기 수료생들이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의 축구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전북 완주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 소속 어린이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참석한 어린이들은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과 함께하는 멘토특강 ▲축구 클리닉 ▲선수 프로필 사진촬영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FC아트드림은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꿈을 이어 가기 힘든 어린이들을 발굴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는 1월 모집을 시작으로 3월부터 6개월간 총 100명의 어린이가 서울과 전주팀으로 나뉘어 최강희 어린이 축구교실 및 전북현대모터스의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중학교 입학 전까지 ▲축구용품과 ▲전지훈련 및 대회 참가비 ▲엘리트 축구 교육 등을 현대차그룹에서 지속적으로 지원받는다.

최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선수들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FC아트드림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축구 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경 FC아트드림 2기를 선발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축구인재 양성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20일 전북 완주군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 1기 수료생들이 (맨 뒷줄 중앙 왼쪽부터) 전북현대모터스 김상식 코치, 최강희 감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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