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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소상공인 10명 중 8명, "카드수수료 0.5%p 이상 인하해야"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8명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0.5%p 이상 인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8.7%가 신용카드 수수료를 현재보다 0.5%포인트 이상 내리는 것이 적정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0.3%p 인하해도 된다는 응답은 12.3%, 0.2%p가량 내렸으면 좋겠다는 응답은 4.0%를 기록했다.

현재 연매출 2억원으로 돼 있는 영세가맹점 우대수수료율(1.5%) 적용 기준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50.7%)이 높여야 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 소액판매시 신용카드 결제 거부 허용(46.3%) ▲ 우대수수료율 적용 범위 확대(35.0%) ▲ 현금 결제시 가격할인 허용(34.3%) 등의 의견을 꼽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0∼27일 전국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